1장 독립운동가 집안의 아들, 친일검사가 되다
2장 친일과 반일 사이에서: 1937년의 다른 합격자 강중인‧조평재‧오승근‧양원일
2부 이류에서 일류로 편입된 사람들: 변호사시험 출신들
1장 허헌, 순수한 변호사 출신의 뿌리를 찾아서
2장 독학자의 등용문, 조선변호사시험 출신들 3부 벼락처럼 찾아온 해방, 새로운 기회의 시대
1장 한민당과 통역관의 시대: 해방과 조선인 ‘자격자’의 판검사 임용
2장 저절로 굴러 들어온 별을 잡은 사람들, 그 별을 놓친 사람들
4부 조선정판사 ‘위조지폐’ 사건
1장 김계조 사건과 법조계의 마지막 봄
2장 조선정판사 ‘위조지폐’ 사건의 전개
3장 조선정판사 ‘위조지폐’ 사건에 관여한 판검사들
4장 본정경찰서의 고문기술자들과 극우청년단체
5부 ‘법조프락치’ 사건
1장 ‘법조프락치’ 사건의 서막: 여순반란, 국회프락치 그리고 적색 사법관
2장 1차 ‘법조프락치’ 사건과 김영재
3장 2차 ‘법조프락치’ 사건과 이정남‧이홍규